일단 요 글은 글쓴이의 주관적인 내용이 쓰인 글입니다라요.
읽을때 그 점을 알아두시고 읽어주시면 감사합니다요.
1. 묵묵히 게임 하는 유저 : 어린이들보다 비교적 나이가 있는 유저들이 대다수
아바타의 룩이 둘로 나뉜다.
룩을 중시하는 유형
룩보다는 성능에 중시한 유형
각 캐릭터의 성향에 맞게 비약이나 영약을 종종 먹고 있는 유저들이 있음
캐릭터의 운용을 어느정도 알고 있는 타입. 개개인의 콤보 띄우기 보단 한순간의 극딜을 선호
가끔 자기 맘에 안들면 방언 터지는 유저들도 파생 됨.
2.던전 시작형 "ㅅㄱㅇ" : 비교적 저 연령층 유저.
아바타의 룩에 연관성이 없음, 거의 '알록달록 무지개빛 총공격이다' 정도의 느낌.
아니 무슨 던전 시작도 안했는데 ㅅㄱㅇ는 뭐야.
캐릭터 운용 능력 없음. 엘소드/청. 쪽에 이런 유저가 보이면 활력인지 파괸지 뭐시긴지 채운다고
커맨드키만 연타하는게 보임
몹 다띄움. 눈앞에 보이는 적만 적으로 인식하는 성향이 있음
그래서 앞에 있는 적만 쓸어담고 다음 포털에서 기다리고 있는 유저도 종종 있다.
아니 많던가..
보고있으면 에르다에서 얍얍 때려주고 싶다. 정말로
뒤의 적을 잡으러 가는 경우가 드문데 자신을 공격하지 않아서 그런거 같음. 아님 말고
마나는 모아뒀다가 보스한테 이게 올바른 하액의 사용법이다! 하던가 자기 대학교 등록금으로 내려고 생각하나 봄.
그런거 지적 좀 해주면 오히려 발끈하는 유저도 있음.
내가 마나쓰는걸 왜 당신이 참견하냐는 둥
여튼 얘들한테 기대를 하기보단 당신이 그냥 포션 더 먹으면서 싸우는게 건강에 좋다.
덧붙이자면 이런 애들 마나포션,수정구 쓰는거 보는건 노플루 8강 스트레이트 성공하는 확률과 비슷할거라 감히 말해본다.
3. 토르(고강화 유저들) : 나의 멋진 우릉우릉 번개를 보란듯이 광범위 스킬로 다 쓸어담고 맨앞에서 기다림
쩔받는다고 좋아하다가 추방되는 다른 유저들이 주로 보임
그들에게 근성도의 희생을 기리며 애도.
이상하게 토르들 자신은 개의치 않는데
주변에서 그를 떠받드는 추종자? 그런 비스무리한 녀석들이 한둘 껴있음.
거의 단독으로 다니지 않으며 칭호작이라던가 쩔이라던가 그러한 조건에서 자주 봄
여담이지만 이 게임의 어린애들은 11강이 무슨 절대신용의 선구주자 심볼같은걸로
인식이 이상하게 잡혀서 그런가
11강 낀사람들은 다 성격좋고 신용 좋은줄 알고 있는 아이들이 많다.
이를 노리고 악용하는 유저들도 종종 봤는데 통탄할 일이지싶다.
요약
시작할때 "ㅅㄱㅇ" 좀 그만. 뭔 의미인지도 모르겠다.
던전을 파티로 돌때는 파티원 구성을 보고 당신이 무얼 해야할지 생각하고 그에 맞게 돌면 더 수월해진다.
고강 무기는 그 유저의 신용을 나타내지 않는다. 그걸 신용으로 생각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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