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소개
레이븐
빠른 검술과 나소드 핸드의 파괴력을 활용한 파워풀한 근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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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24세, 남자, 나소드 핸드, 장검
몸의 일부가 나소드로 개조되어 있으며 기계 팔을 이용한 강력한 공격과 장검을 이용한 빠른 검술을 구사한다.
말수가 별로 없고 냉정한 성격이며 인간에 대한 복수심이 크지만 내면에는 인간의 따뜻한 마음을 지니고 있다.
평민의 신분으로 이름난 용병기사단장까지 올라간 레이븐은 귀족들의 시샘으로 누명을 쓰고 모든 것을 잃게 된다. 그를 킹 나소드의 사자가 발견하여 킹 나소드에 의해 새 생명을 얻게 된 그는 벨더왕국에 대한 배신감으로 복수심에 불타오르게 된다.
이후 자신의 복수심이 빚어낸 세계의 혼란에 책임감을 느끼고 엘소드 일행에게 힘을 보태기로 한다.
소드 테이커
1라인 1차 전직레이븐 고유의 빠른 검술에 특화.
쾌속검의 잔상 뒤에 뿜어지는 연속 히트의 대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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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26세, 남자, 나소드 핸드, 장검
나소드의 지배에서 벗어나 새로이 눈 뜬 레이븐은 몸의 일부가 나소드로 개조된 사실을 묵묵히 받아들이고 검술을 연마한다. 과거 여러 전장을 전전하며 용병 생활을 해 왔던 경험으로, 자신의 목숨을 지켜준 용맹스런 검술이 자신을 가장 잘 대변할 뿐만 아니라 자신임을 유지할 수 있게 해주는 방법이라고 여겼기 때문이다.
자신의 신체에 적합한 검법을 만들고 수련한 레이븐은 비로소 개조되기 전과 비슷한 역량을 발휘하여 한층 빠르고 민첩한 검술을 구사할 수 있게 되었다.
블레이드 마스터
1라인 2차 전직레이븐 고유의 빠른 검술에 특화.
쾌속검의 잔상 뒤에 뿜어지는 연속 히트의 대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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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27세, 남자, 나소드 핸드, 장검
“하고자 하는 목표가 올바르려면 나아가는 길도 올바른 것이어야 한다”
자신의 죄를 속죄하려는 마음은 굳건한 의지가 되어 나소드 핸드의 힘을 더욱 더 절제하고, 더욱 더 정교하고 날카로운 검술 연마에 힘쓰게 만들었다.
최고의 검술에 도달한 그에게 마스터란 칭호는 아깝지 않다. 바람 같은 보법과 함께 “블레이드 마스터”만의 리드미컬한 공격은 강함만을 추구하는 검술과 달리 유할 때는 베이는 것조차 모르며, 강할때는 강철도 끊어버리는 집중된 힘을 발휘한다.
퓨리어스 블레이드
1라인 3차 전직레이븐 고유의 빠른 검술에 특화.
쾌속검의 잔상 뒤에 뿜어지는 연속 히트의 대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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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29세, 남자, 나소드 핸드, 장검
“다만, 이 길의 끝을 보고 싶을 뿐….”
극한의 속도로 시간마저 가르는 초신속의 검사. 나소드의 몸을 버리고 인간으로서 검술의 극한에 도달한 전직.
속죄의 마음을 담아 나아간 검의 길에서 고심하는 레이븐, 도달할 수 있는 검술의 한계를 보았지만 아직도 오로지 인간의 몸을 가졌을 때의 감각이 마음 깊숙이 박혀 검 끝을 어지럽힌다. 그 시절, 인간으로서의 자신을 되찾을 수 있다면… 이 경지의 너머를 볼 수 있을까?
‘더 이상 망설이지 않겠어.’
레이븐은 극한의 검술을 완성하기 위해 나소드 핸드를 인간의 팔과 거의 흡사하게 개조한다.
더 이상의 망설임은 없다. 자신의 길을 관철할 뿐.
오버 테이커
2라인 1차 전직나소드 핸드에 특화. 나소드 힘을 극대로 제어한
강렬한 폭발 능력으로 철저히 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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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26세, 남자, 나소드 핸드, 장검
계속되는 전투 중 자신의 몸에 생긴 이상을 알아챈 레이븐은 나소드 핸드를 사용할 수록 나소드의 힘이 스스로 진화하여 더욱 강화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예전처럼 나소드의 힘에 휘둘리는 삻으로 돌아가게 되는 것은 아닐까, 나소드 핸드의 사용을 고민하던 레이븐은 자신이 저질러 온 수많은 피해를 상기하며 마음을 다잡는다.
이 팔로 저질러온 죄를 외면해서는 안 된다. 회피하고 안전을 택하기 보다는 나소드를 받아들이고 힘을 제어하여 사용하는 쪽이 올바른 속죄라고 판단한 레이븐은 나소드를 한계치까지 사용하여 폭발적인 힘을 발휘하는 전투방식을 택하게 된다.
레크리스 피스트
2라인 2차 전직나소드 핸드에 특화. 나소드 힘을 극대로 제어한
강렬한 폭발 능력으로 철저히 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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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27세, 남자, 나소드 핸드, 장검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있다면, 복잡하게 생각할 것도 없이 모든 것을 내던져 그것을 이룬다”
자신에게 주어진 나소드 핸드의 힘을 자학하지 않고 명확한 신념으로 나소드 핸드의 난폭함마저 자신의 것으로 만든다. 또한 그것이 자신을 파멸로 떨어뜨릴 지라도 지켜야 되는 것, 부숴야 하는 것에서 눈을 돌리지 않는 “레크리스 피스트”는 더욱 난폭하고 폭발적인 공격력을 앞세워 대상을 철저하게 파괴한다.
적을 두번 다시 일어나지 못하게 만드는 잔혹함과 비정함을 지닌 냉철한 승부사.
레이지 하츠
2라인 3차 전직나소드 핸드에 특화. 나소드 힘을 극대로 제어한
강렬한 폭발 능력으로 철저히 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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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29세, 남자, 나소드 핸드, 장검
“이 또한 나의 숙명. 더 이상 피하지 않겠어.”
나소드의 힘과 공존 함으로서 한계를 넘어선 투사.
나소드 핸드의 폭발적인 파괴력을 사용해 거침없이 적을 분쇄하는 전직.
나소드 핸드에 깃든 난폭한 힘. 야성적으로 날뛰는 그 이질적인 힘을 제어하려던 레이븐은 결국 육체적인 한계에 부딪친다.
애초에 자신의 의지가 아닌 누군가에 의해 부여 받은 힘.
마음 속 어딘가 거부하며 배척하고 있던 것의 부작용일까? 마치 스스로의 의지를 가지고 있는 듯 날뛰는 자신의 팔을 바라보며 레이븐은 결심한다.
‘너 또한 나…더 이상 부정하지 않겠어. 원한다면 이 몸…얼마든지 내어주지.’
진심이 통한 것일까, 레이븐은 조금씩 나소드 핸드가 안정되는 것을 느낀다. 고통 마저 자신의 힘으로 만들어 나아가는 그에게 더 이상 넘지 못할 시련은 없다.
웨폰 테이커
3라인 1차 전직오버 히트로 파괴력 극대화. 화염탄을 이용한
중거리 공격으로 근, 중거리 복합 공격이 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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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26세, 남자, 나소드 핸드, 장검
용병단 시절부터 몸에 익힌 실전 전투를 지향하는 레이븐. 자신의 몸이 나소드로 개조된 이후에도 그 생각은 변하지 않는다.
나소드 핸드 또한 자신의 무기로 받아들여 약간의 개조를 거친 뒤, 공격 대상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힐 수 있는 화염탄을 발사할 수 있도록 만든다. 사용을 거듭할 수록 쉽게 과열되어 부담이 커지는 구조이지만 효과는 탁월할 것이다. 레이븐은 살아남은 자신의 목숨을 속죄를 위해 사용하기로 결심하며 나소드 핸드를 이용한 실전 전투의 대가이자 지략가로 다시 태어난다.
베테랑 커맨더
3라인 2차 전직오버 히트로 파괴력 극대화. 화염탄을 이용한
중거리 공격으로 근, 중거리 복합 공격이 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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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27세, 남자, 나소드 핸드, 장검
레이븐은 나소드 생산기지에서의 전투 중 과다한 오버히트로 인해 나소드 핸드의 결함을 겪게 되고 사용에 한계를 느끼게 된다.
‘이런, 이 상태로라면 머지않아 고장 나버리겠군. 이 정도가 버텨낼 수 있는 한계인가...’
나소드 핸드가 오버 히트를 견디고 지금보다 파괴력을 가질 수 있는 방법을 찾던 레이븐에게 퐁고족은 화염핵을 전해준다. 화염핵은 나소드 핸드를 강하게 만들어 줄 테지만 그에 비례해 사용자의 부담이 커질 거라며 부착에 신중을 기하라는 우려와 함께.
고민하던 레이븐은 페이타에서 자신을 믿고 따라주는 병사와 동료들을 보며 마침내 화염핵 사용을 결심한다. 화염핵을 부착한 나소드 핸드가 한층 강한 열기를 뿜어냈으나 누구도 잃지 않을 만큼 강해질 수 있다면, 자신은 몇 번이고 같은 선택을 하리라.
노바 임퍼레이터
3라인 3차 전직오버 히트로 파괴력 극대화. 화염탄을 이용한
중거리 공격으로 근, 중거리 복합 공격이 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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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29세, 남자, 나소드 핸드, 장검
“모든 것을 지키겠어. 그렇게 약속했다.”
자기 자신조차 무기로 활용하는 냉철한 전략가. 화염핵의 강력한 에너지를 불꽃으로 바꿔 적을 태워버리는 전직.
끝없이 앞을 가로막는 강적들과 계속되는 싸움에 지쳐가는 동료들을 보며 레이븐은 자신이 무력하다는 것을 느낀다. 과거의 실수를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 앞으로도 등을 맡길 수 있는 존재로 남아있기 위해 더욱 강한 힘이 필요하다고 생각한 레이븐.
그의 나소드 핸드는 퐁고족의 도움을 받아 완성한 화염핵의 에너지로 강력한 불꽃을 뿜어내는 무기였다. 하지만 평범한 인간은 견딜 수 없는 고열을 내뿜기 때문에 한계가 있었다.
’인간’의 몸이기 때문에 화염핵의 열을 견딜 수 없다면…
레이븐은 화염핵을 온전히 다루기 위해 신체를 다시 한 번 개조하기로 결심한다.
‘다시는 동료를 잃지 않겠어.’
자신의 피조차 태워 모든 것을 지켜내는 불굴의 투사, ‘노바 임퍼레이터’의 탄생이었다
베놈 테이커
4라인 1차 전직적에게 발라시아를 심은 후 성장시켜 적의 내부를 침식시키고 더욱 치명적인 피해를 입게 하는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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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26세, 남자, 나소드 핸드(알테라시아 변이), 장검
나소드의 지배로부터 벗어난 레이븐은 자신이 저질러온 죄를 참회하기 위한 여행에서 지배장치로 인한 증오와 분노의 감정이 아직 자신에게 남아있음을 알아차린다.
이 증오는 후유증일 뿐이며, 더 이상 휘둘려선 안된다고 생각했지만, 감정을 억누르면 억누를수록 나소드 핸드로 인한 격통이 심해질 뿐이었다.
다시 자신을 지배하려는 듯 신경을 옥죄는 고통이 몇 번이고 반복되었고, 갑작스러운 고통 속에서 과거의 기억이 스쳐 지나갔다.
사랑했던 약혼녀의 죽음, 자신을 배신하여 반 죽음에 이르게 한 친우, 그리고 그런 자신을 개조해 만행을 저지른 나소드들.
레이븐은 깨달았다. 지배장치는 그저 내면의 증오를 촉발시키는 방아쇠에 지나지 않았다는 것을.
이 감정은 처음부터 오롯이 자신의 것이었다.
정신을 차린 레이븐은 더는 농락당하지 않기 위해 나소드 핸드를 파괴하기로 결심한다.
알테라시아... 인간의 신체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주겠지만, 그러기 전에 나소드에게 먼저 치명적인 손상을 입힐 것이다.
망설임 없이 나소드 핸드에 알테라시아를 침투시킨 레이븐은 붕괴되어가는 팔을 이끌며 다음 복수의 대상을 찾기 위해 발걸음을 옮긴다.
뮤턴트 리퍼
4라인 2차 전직적에게 발라시아를 심은 후 성장시켜 적의 내부를 침식시키고 더욱 치명적인 피해를 입게 하는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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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27세, 남자, 나소드 핸드(알테라시아 변이), 장검
레이븐은 나소드를 향한 파괴행위를 끊임없이 이어갔지만, 점차 끝이 다가오고 있음을 깨달았다.
나소드 핸드를 파괴했던 알테라시아가 아직 부족하다는 듯 왼팔을 먹어치우기 시작했고,
이윽고 레이븐의 왼팔은 기생 식물로 이루어진 새로운 존재로 재탄생했다.
침식은 왼쪽 팔에서부터 점차 전신으로 퍼져갔고, 시야 또한 점차 흐릿해진다.
알테라시아는 역시 위험했다. 이런 결과를 초래할 것임을 예상했어야 했다. 아니, 어쩌면 예견된 결말일지도.
역모죄에 휘말려 연인과 동료를 잃었던 순간, ‘용병단장 레이븐’은 죽지 않았던가?
이 또한 운명, 유보되었던 죽음의 이행일지도 모른다.
그러던 레이븐에게 퐁고족들은 침식을 억제해 주는 특수한 갑주에 대해 알려준다.
알테라시아에 내성이 높은 퐁고족들에겐 효과가 미미해 사용되지 않았지만 자신에게는 도움이 될 것이다.
나소드를 궤멸하는 레이븐에게 선뜻 손을 내민 퐁고족들의 도움으로 레이븐은 변이된 알테라시아의 침식을 억제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제 더 이상 자신을 가로막는 것은 없다.
또다시 연장 받은 목숨... 이것이 자신이 나아가야 할 길이자 사명일지도 모른다.
증오라는 독을 품고 적들을 가차 없이 말살하는 그 모습은 마치 사신과도 같았다.
레버넌트
4라인 3차 전직적에게 발라시아를 심은 후 성장시켜 적의 내부를 침식시키고 더욱 치명적인 피해를 입게 하는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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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세, 남자, 나소드 핸드(알테라시아 변이), 장검
“끊임없이 쫓아오는 죽음 앞에서 힘껏 발버둥 쳐 봐라. 과연 넌 지옥 끝에서 돌아올 수 있을까?”
망자들의 염원을 짊어지고 복수의 길을 걷는 망령 기사. 알테라시아로 인해 변이된 나소드의 힘, 발라시아로 주변을 말살하여 재로 만들어버리는 전직.
퐁고족의 도움으로 완성된 레이븐의 갑주는 알테라시아의 침식을 억제해 주었지만, 변이된 알테라시아의 독은 점점 왼손에 고여가기 시작했다.
맹독에 절여진 왼팔은 스치기만 해도 주변의 모든 것들을 순식간에 잿가루로 만들어버렸다. 비명소리 한 번 내지 못하고 재가 되어 사라져가는 것들을 보며 레이븐은 떠올렸다.
덧없이 사라진 그 많은 소망과 바람들, 소중했던 나의 동료들...
‘너희의 고통과 원한... 모두 절대 잊지 않겠다.’
레이븐은 주변의 거슬리는 모든 것들을 소멸시켜가며 다시금 복수의 길을 걸어 나갔다.
이 여정을 이어가다 보면 언젠가는 사랑하는 연인과 동료들에게 닿을 날이 올 것이다.
주요스킬
파이널 블레이드
페네트레이트 에너미
인투더헬
오디엄